생리량이 중요하다는데 어느 정도가 적당한 거지..?

생리혈이 어두운 자주색인 경우 주로 생리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지속적으로 어두운 자주색의 생리혈이 배출된다면 생리량 과다로 자궁근종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평소 생리 패턴과 비교해 본 후 병원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 자주색과 달리, 짙은 갈색빛이나 검은색에 가까운 생리혈은 생리가 거의 끝날 때쯤 몸속에 오래 남아있던 생리혈이 배출되는 것인데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이 ‘생리가 끝나는구나~’의 신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생리혈의 색과 양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다면 생리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궁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대체 내가 하는 생리에 대해서 어떻게, 얼마나 알아두는 게 좋은 걸까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을 위해 오늘 먼슬리씽 블로그에서 생리혈과 생리혈 색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간단한 세줄요약 먼저 확인하고 가볼까요~

  1. 평균적으로 하루에 생리대 6~7개를 사용하고 3~4시간에 한 번씩 교체한다.
  2. 붉은색의 생리혈은 아주 건강하고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의미이다.
  3. 생리 중 나오는 덩어리혈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덩어리가 크게 자주 나온다면 병원의 검진을 받아야 한다.
생리량의 기준

생리량의 적당한 기준

개인마다 체질이나 체형이 다른 것처럼 생리량도 사람에 따라 제각각인데요. 평균적인 생리량은 한 달 기준으로 약 80ml 정도라고 볼 수 있으며, 최대 약 120ml까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수치로 이야기하면 어느 정도의 양인지 감이 안 잡히실 텐데요. 보통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보는 요구르트 한 병(65ml) 정도의 양이 한 달 생리주기에 배출된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하지만, 생리할 때마다 양을 체크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많고 적음을 확인하는 기준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보통 사용하는 생리대 개수를 기준으로 잡아서 생리량을 확인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하루에 생리대를 6~7개 정도를 사용하고 3~4시간에 한 번씩 생리대를 교체해주는 정도가 평균적인 생리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혹시, 평소에 낮에도 3일 이상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착용해야 하고, 일반 생리대로는 한 시간 이상 버티기 어렵고, 밤에 자다가도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교체하기 위해 일어나야 하는 분들이 있다면 보통보다는 생리량이 많은 ‘과다월경‘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경우, 자궁 쪽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과다월경과 반대로 생리 기간이 아주 짧고 생리량이 적어 거의 생리대를 교체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은 ‘과소월경’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병원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른 때보다 생리량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줄어들었다면 자궁 내막의 상태가 변화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생리량이 장기간 갑작스럽게 많아졌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근종은 많은 여성분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증상이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통증이 지속된다면 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꼭 방문해야 합니다. 이와 반대로 생리량이 갑자기 줄어들었다면 자궁 내막이 얇아진 것인데요. 평균 수준보다 자궁 내막 두께가 얇을 경우 배란기 때 착상이 어렵기 때문에 임신을 계획하신 분들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생리량은 자궁 건강 상태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척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생리 주기를 관리하듯이 생리량을 잘 살펴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생리대를 몇 개 사용하고, 어느 정도 교체 주기를 가지고 있는지를 잘 기록해두고 평소 생리 패턴과 달라졌다면 병원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는 것! (먼슬리씽 어플에서 모든 걸 관리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시죠~?)

생리혈 색상

생리혈의 색 차이

생리혈을 통해서도 자궁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생리혈은 몸 안에 있을 때는 붉은색을 나타내고, 질 밖으로 배출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액이 산화되어 점점 검붉은 색을 나타내기 때문에 생리혈을 확인할 때는 질 밖으로 배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생리혈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밝은 붉은색의 생리혈이라면 아주 건강하고 혈액순환도 원활한 것으로 ‘이번 한 달 아주 건강하게 지냈구나~’ 하고 안심하셔도 됩니다. (생리 때문에 우울하시더라도 약간의 긍정적인..마음을 가져볼 수 있는 작은…희소식이랄까요..) 생리혈이 선분홍빛인 경우는 보통 생리혈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색상인데요. 생리 초기에 선분홍빛이 나타나는 경우는 괜찮지만 생리 기간이 아닌 경우에 이런 생리혈이 배출될 경우 자궁 내부의 출혈로 인한 자궁 염증 혹은 임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생리혈이 어두운 자주색인 경우 주로 생리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지속적으로 어두운 자주색의 생리혈이 배출된다면 생리량 과다로 자궁근종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평소 생리 패턴과 비교해 본 후 병원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 자주색과 달리, 짙은 갈색빛이나 검은색에 가까운 생리혈은 생리가 거의 끝날 때쯤 몸속에 오래 남아있던 생리혈이 배출되는 것인데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이 ‘생리가 끝나는구나~’의 신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생리혈 또한 생리량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생리 패턴에 따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평소에 배출되는 생리혈의 색을 잘 확인해두고 기존과 달라진 점을 빨리 확인하는 것이 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생리혈을 확인하고 몸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병원을 찾아 빨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굴 낳는 기분이야’라고 표현하는 게 익숙하실 텐데요. 생리 기간 중 이렇게 물렁거리는 형태로 배출되는 핏덩어리를 ‘덩어리혈’, ‘어혈’이라고 표현합니다. 덩어리혈이 나오는 이유는 생리 중 두꺼워졌던 자궁 점막이 혈액과 뒤섞여 나오기 때문인데요. 보통 손가락 한 마디보다 작은 크기로 생리 중 약간씩 배출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덩어리혈이 생리 주기 내내 배출되거나 큰 덩어리로 배출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라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덩어리혈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우선, 철분 부족으로 인해 덩어리혈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생리량이 많아진 경우 함께 배출되는 철분도 늘어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철분이 부족해지고 덩어리혈이 생성되는 것인데요. 따라서 평소 생리량이 많고 빈혈이 있으셨던 분들은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수치를 살펴보고 처방에 따라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다른 원인은 자궁내막증인데요. 자궁 내부에 있어야 할 자궁 내막 조직이 다른 부위에 존재해 통증을 유발하고 덩어리혈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이 경우, 심각한 통증과 함께 난임이나 불임의 우려도 있기 때문에 임신을 계획하신 분들이라면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내막증 외에도 골반염이나 심한 복통과 같은 기타 질병으로 인해 덩어리혈이 생성되는 경우도 있으니 알아두세요!) 이 외에도 호르몬 불균형이나 스트레스 과다, 불규칙한 생활 등의 원인으로 인해 덩어리혈이 생성되기도 하는데요. 평소 생활 습관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증상의 변화에 다라 병원의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매월 찾아오는 생리, 번거롭다는 생각에 신경 쓰려고 하기보다는 ‘빨리 지나갔으면…’이라는 생각을 하셨던 분들이 많을 텐데요. 힘들고 귀찮은 시간이지만 내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생리 패턴을 잘 기록하고 관찰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생리 주기 때부터 먼슬리씽 어플을 통해 생리 패턴을 기록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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